상단여백
HOME 문화·교육
여수여명학교, '이동 동물원 체험교육' 실시.동물들과 상호작용 통해 긍정적인 정서 형성

여수여명학교가 지난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이동 동물원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 동물원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충분히 관찰할 수 있도록 6개 조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때 전문 동물 강사들은 동물을 소개하고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한 후, 학생들이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학생들은 동물들을 만지며 사진 찍기, 대형 뱀을 목에 걸어보기, 왕관 앵무새 어깨와 손에 올려보기, 토끼 안아보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과 즐겁게 체험에 참여한 선생님은 “평소에 소극적이고 얼굴에 감정 표현이 서툰 학생이가 동물을 바라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동물을 쓰다듬어 주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하고 즐거웠어요.”라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동물들이 귀엽고 털이 부드러웠어요.”라고 말했다.

최수모 교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동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며 “이동 동물원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동물들과 상호작용하면서 긍정적인 정서가 형성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저작권자 © 여수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경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