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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퇴임식 개최

거친 파도를 뚫고 국민의 안전과 해양치안 질서 확립에 이바지한 영원한 바다 지킴이에 대한 영예로운 퇴임식이 열렸다.

여수해양경찰서가 “지난 31일 청사에서 30여 년간을 해양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바다의 안녕을 지켜온 경찰관 6명에 대한 정년 퇴임식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장인식 서장과 퇴임자 가족, 후배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격려하며,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위좌량 경위는 퇴임사에서 “해경 조직에 몸담은 지난 35년간의 세월은 인생의 가장 값진 시간이었고, 무사히 퇴직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그간 함께 근무해 온 모든 동료 선·후배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퇴직해서도 영원한 해경 인으로서 후배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식 서장은 “재직 중 높고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한 노고에 감사드리고, 사회에 나가서 새로이 시작하는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아쉬운 석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년퇴직한 송태신(38년), 위좌량(38년), 배봉찬(33년) 경위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되었고, 김덕주 경위(28년)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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