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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고, '사랑의 연탄' 배달

여수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관내 소외계층에 연탄을 배달하며 봉사와 사랑을 실천했다.

여수공고는 지난 15일 여수시 동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가구당 420장씩 모두 2,1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40여명의 여수공고 학생들은 이날 함께한 진남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경사진 계단과 좁은 골목길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연탄을 옮겼고, 여수공고 교직원들도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동참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차곡차곡 쌓여가는 연탄만큼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낸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힘이 났다.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여수공고는 3년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식수사업 모금 및 캠페인, 사랑의 빵 나눔 활동, 한 학급 한 생명 캠페인 등 여러 봉사활동으로 여수 MBC와 국제라이온즈협회 전남 동부지구가 주최하는 ‘2018 여수 MBC·라이온스 청소년 봉사상’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용석 교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 또한 이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현아 기자  rlagusdk8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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