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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여수 숲길 마라톤 대회’ 성황리에 끝나남성부 10km 1위 김태훈(26) 씨, 여성부 10km 1위 김귀덕(47) 씨,
남성부 5km 1위 김문규(23) 씨 여성부 5km 1위 전보람(29) 씨
여수시민들과 마라토너들 즐거운 봄날의 축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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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숲길마라톤대회’가 선수 및 가족 시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1일 미평공원에서 여수투데이가 주최하고 ECO-PLUS21 주관으로 열린 이번 마라톤 대회는 전라선 옛 철길을 숲길과 꽃길로 조성해 여수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돌아온 미평공원에서 열려 여수시민들과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즐거운 봄날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제1회여수숲길마라톤에 참여한 수백명의 마라토너들은 행사장을 찾은 가족, 직장동료, 동호회 회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출발 종소리와 함께 10km 참여자들의 힘찬 출발에 이어 5km 참가자들이 출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성부 10km 구간에는 경남 진해에 거주하는 김태훈(26) 씨가 39분 03초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성부 10km구간에서는 여수 출신 여성 마라토너이자 전업주부인 김귀덕(47) 씨는 45분 09초 기록으로 여성 1위를 차지했다. 5km 구간에서는 남성부 김문규(23) 씨와 여성부 전보람(29) 씨가 각각 1위를차지했다.

대회 최고령 참가자로 10km구간 5위로 들어온 고영일(70) 씨는 "마라톤 코스를 뛰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정도다. 바닥 상태가 양호해 느낌도 좋고 주변 풍광도 멋져 정말 좋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대회는 지구의날 행사와 함께 열려 30여개의 체험부스와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마련돼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여수투데이 심경택 대표는 개회사에서 “숲길 꽃길로 조성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돌아온 전라선 옛기차길을 달리며, 이 아름다운 길에서 ‘봄날의 소중하고 즐거운 소풍’을 즐기자”고 말했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대회는 공원길이 완공되지 않아 10km, 5km 2개 종목으로 미평공원을 출발해 만흥동 레일바이크 앞을 돌아오는 코스에 참가자를 1천명으로 제한했지만, 내년에는 하프코스를 추가하고, 앞으로 전구간이 완공되면 풀코스와 함께 가족함께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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