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농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준공식이 지난 26일 농협관계자 및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천농협은 지난 2014년 7월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11월 24일 준공검사승인을 받아 12월 14일부터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영업을 개시했다. 대지면적 2,546㎡(770평), 건축면적 8,659㎡(2,624평)에 1백5억원을 들여 신축했으며 지하1층에는 금융점포, 하나로마트·로컬푸드가 입점했으며 2층, 3층, 옥상은 사무실과 대회의실로 사용된다.
박상근 여천농협조합장은 준공식 인사를 통해 “조합원·고객과 함께하는 시민속의 여천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병곤  bibongsan8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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