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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내 삼남석유화학 화재유류 5톤 소실 4억원 피해 추산, 인명피해 없어
경찰, 보일러 재정비와 시운전 과정 집중 조사
여수산단 내 삼남석유화학 공장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여수 국가산단 내 삼남석유화학  K3공장 내 보일러실 화재로 유류 5톤이 불에 타고 4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

23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27분경 여수산단 내 화학섬유를 제조하는 한 화학공장 내 보일러 설비에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보일러 설비 내부가 모두 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보일러실 135.4㎡중 77.1㎡가 불에 타고 열매체유 5톤이 소실돼 4억768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경찰은 화재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23일 오전 전남지방경찰청 감식팀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여수시 적량동 삼남석유화학에서 1차 감식에 들어가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1차 감식을 통해 발화점 등을 확인한 뒤 필요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찰은 보일러 재정비와 시운전 과정에서 안전상의 문제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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