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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길
  • 박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19.01.09 14:25
  • 댓글 3
기사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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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명월 2019-01-10 17:48:44

    모래톱이 만들어 준 바람길...
    운명인 듯 아닌 듯 애닯구나,,,,잔잔한 물결처럼 스며오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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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기 2019-01-10 14:18:56

      간결하고 생동감 넘치며,
      은은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작품이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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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사랑 2019-01-10 09:55:33

        강변에 이는 바람과 강물의 시상이 잘 어우려져 있는 듯 합니다.
        좋은 작품 감사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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