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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명학교, 전통놀이 운영전통놀이로 하나 된 우리! 신명나게 놀아요~

여수여명학교가 지난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교내에서 유,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학생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건전한 놀이 문화 형성을 위해 전통놀이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놀이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너, 나, 우리 마음 열기’라는 제목으로 꼬리 잇기 놀이, 대문 놀이, 씨앗 옮기기 놀이, 늑대야 늑대야 지금 몇 시니? 등의 협동 놀이, 두 번째 주제는‘신나게 몸으로 놀아요’라는 제목으로 달팽이 놀이, 제기 놀이, 얼음 땡 놀이 등의 신체 놀이로 진행된다.

대문 놀이를 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손에 손을 잡고 동그랗게 서서 대문을 지나가니 재미있었는지 킥킥대며 웃고, 대문을 지나서는 반대 방향으로 동그랗게 서게 되니 신기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이를 즐겼다.

처음에는 친구들의 손을 놓게 되어 여러 번 실패도 했지만 몇 번 연습을 하니 서로의 손을 부여잡으며 놀이에 집중하여 성공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얼음 땡 놀이에서 술래를 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을 잡으러 다니기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수모 교장은 “평소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학생들이 모바일 세상을 벗어나 서로 어울려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전통놀이 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래 구성원 간 협동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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