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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 '한국 근현대미술 걸작展' 개최박수근, 김환기, 백남준 등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역작 75점 선보여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올해의 마지막 기획전시 '한국 근현대미술 걸작展'을 특별전시로 예울마루 7층 전시실에서 12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이 서양미술을 수용하기 시작한 1900년 이후부터 100여년의 시간을 망라한 작품 75점으로 구성됐다.

대한제국의 황혼과 식민의 아픔을 거치며 ‘근대’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격동의 시기 속에 독자적인 자기 세계를 구축하고 예술혼을 꽃 피운 46명의 작가들의 역작들을 소개한다.

한국 현대미술의 고전이 된 김환기부터 화강암 같은 고졸한 질감으로 한국적인 미감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박수근, 조선 최초 여성화가로 시대를 앞서간 나혜석, 한국적 인상주의를 구축한 오지호, 민중미술의 전설 오윤, 그림만큼이나 화려하고 비극적인 삶을 산 천경자, 미디어아트의 아버지 백남준까지 미술사적 맥락으로 중요한 위치와 의의를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주제별로 섹션을 나누어 의미있게 마련됐다.

전시에 소개된 작가들은 어려운 시기와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미술을 수용하고 실험, 확장시켜 오늘날 한국 현대미술을 양적, 질적 면에서 세계적 수준으로 고양시키는데 크게 기여를 한 인물들이다.

예울마루 관계자는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과 대표 작가들을 새롭게 조망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예술에 대한 이해를 한층 고취시키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종운 기자  ljwzooddy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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