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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무원노조, 하반기 인사 혹평직렬 간 형평성 반영 및 경력자 우대 인사 촉구

여수시청 공무원노조가 여수시 하반기 인사를 놓고 조직의 위화감을 조성한 부실한 인사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1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인사는 직렬 안배가 부족한 승진인사, 승진 1순위를 배제한 인사, 기술직․소수직렬 무보직이 많음에도 특정직에 편중된 무보직자의 보직부여, 장기근무자의 미 전보,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인력배치 부적정 인사"라고 비판했다.

공무원노조는 "조직의 절반을 차지하는 소수직렬의 고충을 반영하지 않아 경력 연공서열에 비춰 승진과 보직 기회가 적은데도 타 직렬이 차지한 인사로 장기 무보직자의 사기를 저하시켰다"고 지적했다.

특히 "능력 있는 직원 발탁이라는 명분으로 주요 부서장, 국장 등의 추천을 받는 인사방식은 경력 짧은 직원의 초고속 승진으로 이어져 묵묵히 일하는 경력이 많은 직원이 소외되는 결과를 낳아 조직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무원노조는 공정한 인사 쟁취를 위해 ▲여수시장은 투명인사, 소통인사로 직원 고충 해결 ▲국장, 부서장의 추천에 의한 발탁인사 폐지하고 일괄인사 실시 ▲ 각 직렬별 형평에 맞는 승진과 통합인사 실시 ▲업무부서에 맞는 직렬, 직군별 직원배치 실시 ▲주요부서 전보기간 준수하고 재발방지 대책 강구를 촉구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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