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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숨 쉬기 편한 건강한 도시로’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끝나
예총 여수지부 극단원들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 배출과 여수시민이라는 주제로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5일 이순신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시, 숨 쉬기 편한 건강한 도시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환경단체 회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시상식, 상황극 공연, 메시지 발표,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환경보전 유공자 13명을 표창하고, 기후보호주간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우수 학생 13명을 시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예총 여수지부 극단원이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 배출과 여수시민’이라는 주제로 상황극을 펼쳐 참석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상훈 공동의장, 여수시의회 이찬가 부의장과 그린리더 박향진 회원은 환경의 날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아름다운 여수를 만들기 위한 지속가능 발전계획 수립, 민‧관‧산‧학 협의체 구성, 주민 감시 활동, 친환경생활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대기오염 저감 캠페인을 벌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환경의 날 행사는 관례적인 기념사와 축사를 생략했다”면서 “지역 현실을 반영한 상황극과 선언문 발표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구현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추진 중이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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