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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고,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 선정

여수공업고등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9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누구나 제작자가 되어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창작활동 공간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한 창의력 향상과 혁신적 창작 활동의 지원·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여수공고는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600여개의 벤처기업 및 관련 협회,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교 및 산학협력지원단, 전문대학 등이 공모한 가운데 선정되어 향후 5년간 많은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사업에 선정된 여수공고는 ‘모여도[모든 사람이 모여 여유를 만드는 도시 공간]’라는 슬로건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 및 운영한다.

메이커 활동을 위한 창의공작소, 드론존(드론 제작·운용·코딩),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체험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멀티코딩 스페이스, 메이커 동아리방, 회의실, 작품 전시 공간, 쉼터 등이 조성되고 4차 산업 특색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여수공고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초·중·고·대학생, 산업체 종사자, 일반인 등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체험 및 창작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여수공고 전용석 교장은 “우리학교가 여수시 및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으로서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창작, 창업의 기회와 미래 과학기술 및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에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와 같은 메이커 운동이 더욱더 확산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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