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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유치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진정한 사후활용 방안청와대 방문해 cop 여수 유치 필요성 건의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상훈 공동의장

여수시가 지난 19일 미평공원에서 열린 제49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에서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 서명운동을 선포식을 했다. 이번 행사를 여수시와 함께 주관한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상훈 공동의장을 만나 의미와 전망을 들어 봤다. <편집자 주>

- 지난 19일날 지구의날 행사가 아주 성황리에 끝났는데 의미를 부여하자면 ?

지구의 날이 제정된지 49회째니까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지금 미세먼지와 대기환경오염, 수질오염 등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잖아요. 그래서 갈수록 그 의미가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기후보호 시험도시와 COP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여수에서 지구의 날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행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지구환경의 위기의식 속에서 1992년 세계에 유엔소속 나라의 정상들이 모여 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국가도 중요하지만, 모든 그 실천 활동은 지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지방의 역할의 중요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지방의 역할을 정리한 지역의제 지방의제 21의가 채택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각 나라의 각 지자체들이 ‘지방의제 21’이라고 하는 기구를 채택했고, 그것이 이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라고 하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각 지자체별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하고 있는 가장 중점적인 사업이 있다면?

그동안 여수는 작년에 20주년을 맞이해서 앞으로 우리 여수지속협은 SDGS를 설정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SDGS 라고 하는 것은 지속가능발전목표로 유엔에서 17개의 우리 살아가는 환경을 17개 영역으로 나뉘어서 각각의 수치가 되었든, 정성적 목표가 되었든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지켜나가자고 하는 그런 지표입니다.

우리 여수가 기초지자체에서는 가장 앞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수시와 더불어서 SDGS의 기본 틀을 만드는 용역을 작년에 만들어냈고요. 그리고 올해 구체적으로 수치라던지 실행의 지표를 만드는 용역에 다시 들어갈 것입니다.

-COP 유치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자면?

우리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를 치르고 남겨진 유산이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살아있는 바다와 연안을 통해서 기후변화의 해법을 찾아서 전 인류에 제시를 하겠다라고 하는 주제적 의식입니다.

또 하나는 그 세계 110여개국이 참여했던 전시관이라던지 주제관 국제관 같은 그런 박람회장이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이 박람회장에 그 주제정신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여수세계박람회의 진정한 사후활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유엔, 이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라고 하는 190개국 회원 국가에 정상이나 또는 환경수반이 참여해서 해마다 지구환경에 지표를 설정하는 그 당사국 총회를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유치해서 기후변화의 해법을 찾아내는 그런 과정을 거친다면 이제 여수세계박람회의 사후활용 성공을 넘어서서 그야말로 여수가 전 세계적인 도시가 될 것입니다.

- 최근 시민사회단체 대표로서 직접 청와대를 방문해 2022년 COP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 천명을 요청하는 건의도 한 것으로 아는데 COP유치를 위한 앞으로 활동은 어떻게 준비 중인가?

일단 10개 시 군의 민관산학정 등이 참여하는 범유치추진위가 꾸려지기까지 전남도와 경남도 여수시 등과 보조를 맞춰 움직일 것입니다.

전남도와 경남도의 역할이 막중함으로 양 도와 여수시가 적극 나서도록 활동에 힘을 모을 것이며 민간영역이 당장 할 수있는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통한 인식확산에 우선 주력할 심산입니다. 청와대에 건의한 내용은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가 말해 주듯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역할과 기능을 해야 할 것같다. 협의회 자체적으로도 올해 사업과 장기 사업들을 정리한 것으로 아는데?

- 기후변화문제를 중점 다루는 기능이 크다 보니 cop 유치에도 적극 나서는 중이다. 또 지속가능발전 분야도 중요해 여수시와 함께 작년에 17개 목표와 세부 지표를 세웠는데 올해는 세부이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해안 남중권이 함께 지속 발전하기 위해 어떤 방안이 있는지, 또 여수시는 어떤 일을 중점으로 해야하는지 방안을 만드는 사업도 올해 현황조사를 시작으로 3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기후변화문제와 관련해 여수시에 도입 가능한 정책을 찾아보는 일도 열심히 추진 중이다. 관련하여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이후 각 지역을 방문해 순회 설명회를 가질 예정인데 여수시를 가장 먼저 방문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요청한 상태다.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제안도 할 수있는 장이 될텐데, 일단 여수시를 우선순위에 두기로 구두상 답변은 받아 둔 상태다. 올해는 cop유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세부시행계획 마련, 남중권 공동 발전방안 모색, 미세먼지 문제 대처를 위한 효율적 방안 찾기 등이 중점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으로서 앞으로 역할은?

임기 동안에 여러 가지 여수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제들을 설정해내고 말씀해드린 SDGs 지표를 잘 설정하는 모범적으로 설정하는 과제, 그리고 COP 유치를 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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