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가 지난 5일 여수석유화학공장의 대형 화재·폭발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여수 봉계동 석창사거리에서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를 포함해 고용부 여수지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여수산단 건설업 협의회 등 10개 유관기관 약 80명이 참여했다.

협력업체 노동자 등 산재취약계층 보호 및 다가오는 대정비 기간 건설업 추락 등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동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했다.

이종운 기자  ljwzooddy123@naver.com

<저작권자 © 여수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