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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업 연구역량․기업 지원체계 강화

 전라남도가 김영록 도지사 공약사항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 혁신 성장산업 육성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산하 R&D기관의 연구역량 및 기업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9일 출연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본원과 산하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 전문 연구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운영하는 융복합소재지원센터(소장 김형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R&D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날 ▲나주 에너지-ICT 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 ▲수출형 기계부품산업 육성 기반 구축사업 ▲지역R&D 활성화 사업 ▲친환경 고감성 고분자소재 산업화 사업 등 연구개발사업 추진 상황과 기업 지원 등 올해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윤 부지사는 “전남테크노파크가 주력산업의 다각화와 미래 신성장 산업을 아우르는 산업기술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03년 설립돼 지역 산업 육성정책 수립, 특화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운영 및 R&D, 기업 창업보육․투자유치․기업 육성 등 기업 성장 단계별 종합 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반도체용 고접착 소재 개발 ▲2차 전지 전해액 개발 ▲고기능성 폴리우레탄 소재 개발 ▲R&D 실증화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 계획을 보고했다.

광양 세풍산단 소재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기초석유화학 산업을 고부가 정밀화학 소재산업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기능성 화학소재 R&D, 장비 공동 활용, 기술컨설팅을 하고 있다.

윤 부지사는 “지난해 9월 준공된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화학소재 R&D의 중심 기관이 되도록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기업 대상 홍보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2001년 설립된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전남지역 10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기업인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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