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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모여라!회원 대부분이 등단 작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
지역 탐방 - 현대문예동부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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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예동부작가회는 시와 수필을 사랑하는 작가들이 모여 2016년 10월 창립됐다.

창립 당시 글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글을 통해 여수 지역에 대해 홍보를 하면서, 문학적인 교류를 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모인 회원들이 지금은 33명으로 대부분 회원들이 등단한 작가들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들은 한달에 한번 매월 정기모임을 하는데 특별한 개인사정이 없는 한 대부분 회원들이 참석을 할 만큼 열의가 뛰어나다. 모임 때는 모든 회원들이 각자 작품을 한편씩 준비를 해가지고 와서 낭송을 한다.

회원들은 낭송을 하면서 서로 문학적인 교류도 하기 때문에, 시와 수필이 자체가 특별하다기 보단 그렇게 월별로 하는 일상들이 특별한 하다고 생각한다.

박은경 재정국장은 “아직 등단을 안하신 분이 한 세분 정도 있기는 하지만, 저희는 전부다 시인 하고 수필가에요. 저희가 처음에 구성을 할 때는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글을 사랑하는, 그래 여수 지역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우리들끼리도 충분히 문학적인 교류를 하면 좋겠다 해서 글을 쓰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라고 현대문예동부작가회를 소개했다.

현대문예동부작가회는 1년에 한 두 번의 문학기행을 통해 회원 간의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한다. 올해는 진도를 다녀왔는데 그 중에 수묵비엔날레를 관람한 것이 재밌고 좋은 경험이 됐다. 성해석 회장의 제안으로 팽목항에 들러 학생들의 넋을 위로하고 온 것도 가슴에 남았다.

현대문예동부작가회는 창립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동행’이라는 책자를 2회나 발간했다. 제목을 동행이라고 정한 것은 같이 가자는 의미로 정했고, 소제목으로 ‘뜨락에서 만난 사람’을 정한 것은 정말 편안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그런 모임이라고 생각을 해서 만들었다.

‘동행’ 1회 발간 때는 회원들이 원하는 대로 시와 수필로 위주로 했는데, 올해는 너무 두꺼운 책이 보기가 좀 힘들다는 의견이 있어서 시 위주로 발간했다.

현대문예동부작가회는 앞으로의 지역 사회와 같이하기 위해서 내년에는 미술작가협회와 공동으로 시화전을 열려고 계획하고 있다. 시화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지역 경로당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삼형 사무총장은 “이 지역 여수를 사랑을 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지역과 나라의 어떤 건전한 문화를 이끌어 가는 그런 기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많이 잃어버렸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한마음이 되서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 이상으로 많은 부분이 발전이 되고 있고, 앞으로 우리 모임이 여수시를 떠나서 전남 지역을 벗어나서 전국적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성해석 회장은 “회원 모두가 문학의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는 문학으로 뭉쳐있기 때문에 더 가까워지고 더 보고 싶어 하는 그런 부분이 특별한 우정이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어떻게 보면 문학이라는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봐요. 그래서 우리가 시나 수필 같은 것을 써서 우리 여수의 역사적인 것, 여수의 아름다운 면을 널리 홍보도 할 수 있고, 순화된 언어, 이런 걸로 해서 관광객들이 앞으로 더 많이 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조금이라도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하고 있다”며 앞으로 희망을 피력했다.

김현아 기자  rlagusdk8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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