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엠블호텔 타볼라타볼라에서 여수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가든’을 오픈한다.

이번 ‘테라스 가든’ 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호텔 쉐프가 직접 구워 선보이는 다양한 훈제 꼬치와 골든 크랩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육류를 이용한 바비큐가 준비된다.

특히 이번 ‘테라스 가든’ 에서는 해산물 플래터, 봉지 해물찜 등 엠블호텔만의 특색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아름다운 오동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삿포로, 칭타오, 산미구엘 등 다양한 세계맥주들이 준비되어있으며 라이브 공연까지 함께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 가든’에서는 투숙객 및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10% 할인이 가능하며 운영일정은 6월 22일~7월 14일 매주 금·토요일, 7월 20일~8월 18일 매일, 8월 24일~25일은 추가 운영한다. 영업시간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이며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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