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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주)대신기공 해외건설 강소기업으로 거듭나폴란드 등 해외 석유화학 프로젝트서 두각
(주)대신기공 해외 프로젝트 전경(대신기공 제공)

여수산단 내 플랜트 중견기업인 (주)대신기공이 해외건설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머니투데이 해외건설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대신기공은 최근 10년간(17개 프로젝트) 약 5200억원 규모의 해외건설을 수주한 강소 기업이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투르크메니스탄,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에서 총 5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약 2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기공은 현재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2조7000억원 규모의 '폴란드 PKN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 중 EOSE프로젝트에 참여해 약 183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북서쪽 으로 약 120km 떨어진 중부 마조프셰(Mazovia)주(州) 푸오츠크(Plock) 지역에 위치한 석유화학 단지 내에서 생산된 나프타를 분해해 나온 에틸렌을 연간 74만 톤 규모로 생산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과제다.

대신기공은 진출한 국가는 물론 주변국의 노동자를 적극 고용하는 현지화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생산성이 낮은 인부를 대상으로 기량 함양 교육과 기술지도를 별도 실시해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

(주)대신기공  김철희 대표이사

대신기공은 지난 1989년 10월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석유화학, 발전 플랜트 건설, 제조 및 연관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석유화학, 발전플랜트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결과로 이 같은 성과는 이룰수 있었다.

풍부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시공기술 표준을 수립한 것은 물론 국가 플랜트산업발전과 플랜트건설산업의 국내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대신기공은 2007년 전라남도 산업평화 대상을 시작으로 2012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13년 철탑산업훈장 수훈, 2017년 전라남도지사 표창, 2020년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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