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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제조업체 94.3%가 '설 연휴 휴무' 실시설 상여금 지급예정인 기업은 79.2%

여수지역 업체들 94.3%가 설 연휴 기간동안 휴무를 실시할 것으로 조사됐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186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여수지역 기업체 설 휴무 및 상여금 지급 실태조사'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설 연휴 휴무 실시 질문에 94.3%의 업체가 실시하겠다고 답했고 3.8%가 미실시, 1.9%는 미정이라고 응답했으며, 이는 지난해 휴무실시 비율 94.5%와 비슷한 수준이다. (응답률 28.5%)

설 연휴 휴무를 실시하겠다고 응답한 업체의 휴가 일수(토・일 포함)도 함께 조사하였는데, 5일 이상(12.0%), 4일(84.0%), 3일(2.0%), 설 당일(2.0%)으로 4일 휴무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평균 휴가일수는 4.0일이었다. 설 연휴 휴무를 계획하지 않는 업체들은 교대근무(100%)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여수지역 기업의 79.2%는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20.8%의 업체는 지급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상여금 지급비율 80.0%와 비슷한 수준이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연봉제 시행(63.6%), 경기 어려움(27.3%), 자금부족(9.1%) 순이다.

상여금 지급 형태로는 일정액지급(42.9%), 정기상여금(42.9%), 선물지급(14.2%)순으로 조사되었고, 일정액지급 금액은 50만원 이상(27.8%), 50만원(33.3%), 40만원(11.1%), 30만원(22.2%), 20만원(5.6%)이었고, 정기상여금 지급 금액은 100% 이상(50.0%), 50 ~ 100% 미만(22.2%), 0 ~ 50% 미만(27.8%)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전년과 비교하여 설 연휴 기업의 자금 사정에 대해서는 동일하다(66.0%), 악화되었다(30.2%), 나아졌다(3.8%)로 응답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조사결과 설 연휴 휴무 실시 업체와 상여금 지급 업체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내수 회복의 영향과 에너지 및 원재료 가격 상승 등 글로벌 경기 악화의 영향이 서로 상쇄되어 상여금 지급 업체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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