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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정기명 확정권오봉 현 시장에 20.86%p 앞서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후보 결선 투표에서 정기명 예비후보가 권오봉 예비후보에게 승리하며 후보로 확정됐다.

7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여수시장 후보 결선 투표 결과, 정기명 예비후보가 60.43%의 득표율로 재선에 도전한 권오봉 예비후보(39.57%)에 완승했다.

정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에서 접전을 벌이며 예비후보 9명 가운데 강화수, 권오봉, 전창곤과 함께 1차 경선을 통과해 최종 권 예비후보와 결선에서 맞붙었다.

당초 정 예비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권 예비후보에게 다소 밀리다가, 막판 당심과 민심에서 권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민주당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여수 토박이 변호사'로 불리는 정 예비후보는 '민원 해결사', '여수를 가장 잘 아는 일꾼'을 자임하며 공식 출마 선언부터 결선까지 지역 각계각층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반면 현직 시장인 권오봉 예비후보는 임기 시절 보여준 시의회·시민단체와의 갈등 등 불통 이미지가 지적돼 재선 도전에 발목을 잡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민주당 최종 후보로 선출된 정 예비후보는 여수 출신으로 전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여수시청 고문변호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 후보는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50%를 합산한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이날 최종 결정됐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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