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교육
여수 삼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해야전라좌수영 겸 삼도수군퉁제영 동헌 일대 유적, 국가문화재 지정 필요
추진위, 모든 여수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여수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7주년을 맞아 임진왜란 승전의 전초기지였던 전라좌수영 및 3도수군통제영의 국가 문화재 지정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사단법인 여수종고회와 사단법인 여수시문화원·사단법인 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가 참여한 전라좌수영 겸 최초 3도수군통제영 국가 문화재 지정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세미나를 열어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도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절도사로서 수군을 지휘한 여수시 진남관과 동원 일대를 국가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세미나는 노기욱 호남의병연구소 소장이 '국가지정문화재 여수 전라좌수영 겸 삼도수군통제영 사적 지정을 위한 제언' 주제 발표를 하고, 전남대 문화유산연구소 정현창 박사가 '여수는 최초 3도수군통제영이었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박정명 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이사장, 조미선 한국국학진흥원 사료조사원의 토론이 펼쳐졌다.

주제발표는 최초 1대 이순신, 2대는 원균, 3대 다시 이순신, 이순신 전사 후 4대는 이시언 등 모두 여수가 본영인 ‘전라좌도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통제사’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이 경상·전라·충청 등 3도 수군을 지휘했던 여수 진남관 등을 국가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1593년부터 1601년 통제영이 경남으로 이전하기까지 8년여 동안 여수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추진위는 세미나에서 제기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정치권에 최초 3도수군통제영 동헌 등 부속건물 복원과 통제영의 국가 문화재 사적 지정을 위한 건의에 나서는 한편, 모든 여수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할 계회이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저작권자 © 여수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경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