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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제조업체 올해 1/4분기 기업경기 ‘부정적’여수상의, 석유화학 연관업종의 체감 경기지수 상승 폭은 크게 증가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지역 내 1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BSI) 전망치를 내놨다.(응답률 37.1%)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1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65.2’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기업경기 체감지수 기준 값(前분기 대비 다음분기의 기업경기 체감이 동일함을 의미하는 기준 값)인 100보다는 작은 값으로“부정적”인 결과이다.

반면 이번에 조사한 2021년 1/4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전(2020년 4/4분기)분기 대비 상승하였다. 특히 석유화학 연관업종의 체감경기 상승폭이 (48.7 ⇨ 86.5) 컸다.

여수상의는 석유화학 연관업종의 체감경기 상승 요인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따른 대면소비 진작 기대, 올해 첫 가동을 시작하는 여수산단 공장 신‧증설 완공에 따른 기대감, 비대면 석유화학 생활용품 수요 증가 기대, 생활방역 용품 판매 급증 등 비대면 산업 부문 수요 개선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꼽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반 제조업종의 체감경기는 전(2020년 4/4분기)분기에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영향에 따른 불안감 고조와 소비시장 붕괴의 장기화 우려에 따라 지난 체감경기 수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던 경기전망지수가 반등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나 업종을 불문하고 여전히 부정적인 수치를 나타내고 있음은 변함이 없다.

이번 기업경기전망조사에서는 2021년 경제전망과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조사도 함께했다. 「2021년도 전반적인 경제흐름은 전년과 비교해 어떠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다소 악화(40.6%)”>“전년과 비슷(29.0%)”>“다소 호전(24.6%)”>“매우 악화(5.8%)”순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보다 많았다.

이종운 기자  ljwzooddy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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