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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지역 업체 참여 확대해야불황 극복에 위해 우리지역 중소기업 최대한 활용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지난 16일 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경기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대안으로 여수지역 납품업체, 플랜트건설업체를 최대한 이용해 줄 것을 여수산단 내 대기업 사업장에 건의했다.

여수상의는 현재 여수산단은 산단 내 소재한 대기업을 중심으로 공장 신‧증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내 중소기업들은 지속적인 매출 하락을 경험하고, 경기불황의 장기화 가능성 마저 언론 등에 보도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여수에 물류창고를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국내 대표 MRO업체가 포장재를 비롯한 펌프, 밸브 등 소모성 공장자재의 물류관리를 위해 지난 6월 말 여수산단 중흥지구에 규모를 키워 준공한 바 있다. 지역 납품업체들은 역외 납품업체 유입을 위한 준비가 아니냐는 우려감도 최근 경기불황과 맞물려 있다고 해석했다.

여수상의는 우리 여수산단에는 석유화학 플랜트 대형 공장이나 사업장에서 소요되는 소모성 자재를 제작‧납품하는 중소기업과 플랜트 현장에서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건설업체들이 다수 입주해 있다면서, 이 기업들은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담보하고 있는 여수산단 대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온 우리지역 기업들이다고 했다.

여수상의 담당자는 “작년 배출가스 측정 논란이후 지역사회 구성원간의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이 모색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상생협력에 바탕을 둔 확실한 대안은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지역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주는 것이다.”라고 호소했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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