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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화재시 대피요령

올해 2월 17일 발생한 순천 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터널에서의 화재사고는 사망 5명,부상자 43명 등 대형사고로 이어졌다.

특히 이 사고는 터널의 특성상 공간의 폐쇄성으로 인해 차량정체나 터널 붕괴의 위험성을 안고 있어 화재 구조 구급활동의 어려움이 많아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지는 대형 재난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주지시켜 주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먼저 터널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차량 간 안전거리 유지, 터널 내 차선변경 금지 및 터널 진입 시 차량 전조등 켜기 등 몇 가지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그런데도 터널에서의 사고나 화재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먼저 119에 신고한 다음, 터널 내에는 일정 간격으로 비상 전화가 설치되어있으므로 휴대전화나 비상 전화로 화재 상황을 알리고 주변 소화기나 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진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소화기나 소화전을 이용해 대응할 수 없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진압하기보다 빠른 시간 내 터널 외부로 대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야 확보가 어렵고 통행이 불가 시 연기 반대 방향으로 젖은 수건을 이용해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벽면을 따라 신속하게 터널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하기 해야 한다.

           고흥소방서 과역안전센터 소방위 이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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