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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예비후보, 여수 변호사사무소 6개월만에 문닫아여수산단 대기업 관계자 변론 전·후 폐지, 순천 사무소는 존속
대기오염 조작 관계자 변론과 선거 활용위한 의혹 제기

여수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김회재 예비후보가 변호사사무소를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사건 대기업 관계자의 변론 전·후 6개월만 운영하다 폐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때문에 여수에 변호사 분사무소을 개소한 것이 이들 대기업 관계자 변호와 선거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 4월 23일에 법무법인 정의와 사랑 여수분사무소를 설치하고 4월 29일에 등기를 한 다음 5월16일 여수 분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11월 25일 여수분사무소를 폐지하고 12월 2일 등기를 마무리했다. 광주지방변호사회에도 2019년 11월 28일자로 탈회를 하고 서울지방변호사회로 소속을 변경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예비후보가 여수에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한 것은 단 6개월로 이기간은 여수산단 대기업 관계자들을 변호한 시기와 맞물리고 있다.

특히 순천분사무소는 그대로 운영하고 있어 김 예비후보가 대기업 관계자들 변호와 선거 출마를 위해 일시적으로 변호사사무실을 운영하다 폐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 김모(신기동, 58세)씨는 “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부덕한 여수산단 대기업 관계자들을 변호한 것도 모자라 이 기간에만 사무실을 운영하고 폐쇄한 것은 여수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회재 예비후보는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 사건과 관련된 대기업 관계자들의 변호를 맡았던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CBS 보도에 따르면 김회재 변호사는 여수국가산단 대기오염 배출량 조작사건이 불거진 지난해 3월부터 공식 선임돼 검찰 수사가 진행된 지난 7월까지 모 대형로펌과 함께 변호를 맡았다. 사실상 검찰 전관특혜를 염두에 둔 선임 아니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회재 변호사는 전남CBS 보도 당시 "현재 이 기업의 고문변호사로서 직원을 변호한 것으로 당연히 해야 할일"이라며 "누구나 피의자 권리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과도한 처벌을 받지 않도록 변호사 업무를 본 것"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또 검찰 수사단계에서만 선임된 것과 관련해서는 "절차상 수사단계와 재판단계가 있는데 수사단계만 변론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본지는 김회재 예비후보의 여수 변호사분사무소 폐지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부득이 김회재 예비후보의 입장을 다루지 않았으며, 차후라도 본 기사에 대한 해명이나 반론 제기는 언제든지 수용할 것을 밝혀 둔다.

심경택 기자  shimkt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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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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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 2020-02-13 13:43:51

    참나 이런 사람이 언제 부터 민주당 이였다고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랍시고 떨어지면 다시 서울 갈사람이 에휴   삭제

    • 황순희 2020-02-12 23:54:42

      기자님! 여쭤볼께요.
      수차례 연락하셨다 하셨는데, 누구에게 수차례 연락하셨는지 알고싶습니다.   삭제

      • 바퀴벌레 2020-02-12 16:46:30

        분사무소만 차릴게 아니라 증신좀차리소 나는 저녁밥 차리러 이만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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